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이니셔티브 사업단, ‘2026 인천 세계시민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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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052
작성일
2026-08-04
수정일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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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과 (032-835-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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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2026 인천 세계시민캠프참가 학생과 관계자 기념촬영, 난정평화교육원


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이니셔티브 사업단(포용사회 컨소시엄 총괄단장 옥우석 교수)은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인천광역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과 함께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2026 인천 세계시민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인천대학교와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학생들이 글로벌 탐구커뮤니티 활동을 기반으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인천 지역 청소년들이 평화·공존·다양성·포용·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에는 인천 지역 24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이 참가했다. 원도심과 신도시, 도서지역 등 서로 다른 지역과 환경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은 세계시민교육, 평화교육,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토론, 스포츠 기반 협력활동과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소통과 협업 역량을 키웠다.


인천대학교와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학생 23명은 대학생 멘토이자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캠프 프로그램 기획과 사전 준비부터 현장 운영, 중학생 팀 활동 지원,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에 함께했다. 대학생들은 참가 학생들이 강의를 수동적으로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토론하고 협력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참여형 활동을 이끌었다.


특히 인천대학교 HUSS Credi-T 탐구커뮤니티 ‘어울림리그’와 ‘모두의 태극권’ 참여 학생들은 각각 스포츠과학부 윤기준 교수와 임새미 교수의 지도 아래 스포츠와 포용, 공동체, 협력의 가치를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했다.


학생들은 전공 및 탐구활동과 국제기구·지자체·지역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 간 관계 형성 활동, 아침 신체활동, 스포츠 기반 공동체 협력 프로그램과 팀 프로젝트 멘토링을 구성했다. 또한 프로그램 기획과 사전 리허설과 현장 진행, 참가자 소통 및 조별 활동 지원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전공 역량을 청소년 교육 현장에 적용하고 실천형 리더십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했다.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한 스포츠 기반 프로그램은 신체적 조건이나 지역·문화적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 과제를 수행하며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문제 해결 역량을 높였다.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 세계시민교육 특강과 SDGs 참여형 활동, 토론 프로그램, 인천글로벌캠퍼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SDGs Builders와 Mason Korea Debate Society(MKDS) 소속 학생들은 식량안보와 기후위기, 이주와 문화적 공존 등의 주제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고 토론과 협상, 팀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과 교동도 일대에서 현장형 평화교육에도 참여했다. ‘순덕이의 피난일기’ 프로그램과 망향대, 대룡시장 등 접경지역 탐방을 통해 교동도의 역사와 실향민의 삶을 이해하고, 지역의 역사적 경험을 세계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화군 관광과는 참가 학생들을 위한 강화 지역 기념품과 캠프 운영 물품을 지원하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교동도를 비롯한 강화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강화 지역에서 취재와 활동을 이어온 정진오 경인일보 기자가 ‘강화도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기자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강화의 역사·문화와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참가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고 지역의 가치를 세계시민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문화 융합 활동과 ‘우리 동네 포용 디자인 프로젝트’ 결과 발표가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발견한 포용의 문제를 탐색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조별로 구체화해 공유했다.


캠퍼스투어 폐회식 단체사진

좌) 인천대학교 학생 홍보대사 드림이 캠퍼스투어 / ) 폐회식 단체사진


이후 참가자들은 인천대학교를 방문해 인천대 학생 홍보대사 ‘드림이’가 진행한 캠퍼스 투어에 참여하고, 입학관리과로부터 인천대학교의 교육환경과 주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인천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2박 3일간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과 양 대학 학생 간 교류를 기념하는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이어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참가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한 협업과 아이디어를 보여준 최우수팀을 시상했다. 폐회식은 옥우석 총괄단장의 폐회사와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지역 국립대학과 글로벌 대학, 교육기관, 지자체 및 교내 유관 부서가 각자의 교육 역량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구축한 지역사회 기반 세계시민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학생들에게는 지역과 세계의 문제를 연결해 생각하는 참여형 교육 경험과 대학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실천형 리더십을 기를 기회를 제공했다.


옥우석 HUSS 포용사회 컨소시엄 총괄단장(인천대학교 Global Trade & Service학부 교수)은 “이번 캠프는 대학생들이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자이자 퍼실리테이터로서 지역 청소년의 참여와 성장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스포츠 기반 협력활동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포용과 협력의 가치를 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옥 총괄단장은 “앞으로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와 공동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글로벌 탐구 프로젝트, 학생 교류 및 해외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난정평화교육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과도 연계를 강화해 대학과 지역사회, 글로벌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세계시민교육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대학교가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포용사회 컨소시엄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교육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대학교를 비롯해 서강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대구대학교, 상지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성과 포용, 평화와 공존, 사회통합, 지속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공동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 지역사회 및 글로벌 기관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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