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공자아카데미·한중다문화교류협회 주관

新星梦·华夏情 2025년 신년맞이 송년회 개최

 지난 12월 29일 인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한중다문화교류협회는 新星梦·华夏情 2025년 신년맞이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훈훈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종홍눠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 구광회 한중다문화교류협회 회장 등 내외빈과 인천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한위성 원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한중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인 경기민요, 태권도, 한복 의상쇼, 중국의 우슈, 중국 전통 무용 공연<재스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선보였다. 행사를 통해 참관객들은 한중 양국의 문화적 융합과 우정을 느낄 수 있었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양국 국민들의 공통된 희망을 염원했다. 

 인천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한중 양국 문화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仁川大学孔子学院携手中韩多文化交流协会举办

“新星梦 华夏情”2025新年晚会

  2024年12月29日，仁川市市立博物馆内热闹非凡，仁川大学孔子学院与韩国中韩多文化交流协会联合举办的“新星梦 华夏情”2025新年晚会圆满落幕。此次活动吸引了来自仁川地区的300余名市民参与，现场气氛热烈，洋溢着浓厚的节日气息。中国驻韩国大使馆公参兼总领事钟洪糯、中韩多文化交流协会会长具广会等嘉宾与仁川大学孔子学院中方院长韩卫星、韩方职员李贞姬、本土教师房上赫等出席晚会，一同感受了中韩文化交流的喜庆场面。

  晚会以丰富多彩的节目展现了中韩两国传统文化的魅力。活动伊始，小合唱《好运来》以其欢快的旋律拉开了晚会的序幕，赢得了观众的热烈掌声。随后，韩国非物质文化遗产——京畿民谣的表演，展示了韩国特有的民间艺术，深深打动了现场观众。此后，武术和跆拳道的精彩表演让人眼前一亮，展现了两国在武术方面的深厚底蕴。在服装秀环节，汉服与韩服的展示更是将传统文化的魅力淋漓尽致地体现出来，令观众仿佛穿越时空，感受到中华文化与韩国文化交融的美丽瞬间。而传统舞蹈《茉莉花》的演出则让人沉醉在那优雅的舞姿与动人的旋律中，传递出对美好生活的向往。为了增加晚会的互动性，主办方还设置了多轮抽奖环节，现场气氛愈加热烈，欢声笑语不断。

  晚会让现场观众在喜庆的气氛中感受到中韩两国文化的交融与友谊，充分体现了两国人民对未来美好的共同期盼。随着晚会的圆满结束，仁川大学孔子学院将和当地的各类文化团体一道继续致力于推动中韩文化的交流与合作，期望在新的一年里，带来更多精彩的文化活动。    （撰稿：韩卫星）